오르다코리아, 톤즈에서 희망의 북을 울리다!

 

오르다코리아가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와 손잡고

남아프리카 수단 톤즈 어린이들을 후원합니다.

유아교육의 선도기업으로서 병원학교 수업봉사, 유니세프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등의

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오르다는 톤즈 어린이들의 열악한 환경을

접하고 후원금 및 교육물품의 전달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오르다 게임교구, 자석가베, 원목자석블록, 팁탑, 로꼬, WFTA, Genii Workbook 등의

교육물품이 지난 5월 중순 현지로 보내져 어린이들의 창의력 및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업교구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후원금 역시 소중히 전달되어

희망고 빌리지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희망고 빌리지란 남수단 남톤즈 카운티에 세워질 복합교육문화센터의 명칭으로

초등학교, 여성직업센터, 우물, 화장실 등을 제공해 식량, 식수, 위생, 교육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며

톤즈의 교육 및 생활전반에 희망을 심어줄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번 인연을 통해 톤즈 어린이들이 사랑과 지혜를 품고 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며, 오르다는 아프리카뿐 아니라 세계 빈곤층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

로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