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견 홈쇼핑 판매액의 일부가 학교건립,
식수개선 등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학교에 갈 시간에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아이들, 2시간 이상 걸리는 먼 통학거리, 마실 물도 화장실도 없는 학교, 변변한 책걸상도 없고 비바람조차 막지 못하는 교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선생님... 이것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 교육의 실상입니다. 3명 중 1명은 아예 초중학교에 가지 못하고, 입학한 아이들도 쉽게 배움의 기회를 포기해 버립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오르다코리아가 유니세프의 아프리카 교육사업인 Schools For Africa 캠페인을 후원합니다. 지난 2011년 8월을 시작으로 자사의 인기상품인 ‘첫 발견 프로그램 레인보우 60권’의 홈쇼핑 판매액의 일부를 Schools For Africa 캠페인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그 후원의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입니다.
Schools For Africa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과 유니세프가 손을 잡고 시작한 범세계적인 아프리카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새 학교를 지어주고 낡은 학교를 고쳐주는 한편 식수와 화장실 시설을 개선하여 취학률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