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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 가득 행복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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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 병원학교 - 오르다 창의력교실 현장스케치
작성일 2013-10-10 조회수 9680

 

신촌세브란스 병원학교 - 오르다 창의력교실 현장스케치

 

매주 화요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리는 오르다 창의력교실 현장이에요.

오르다 직영지사의 오르샘들이 오르다, 자석가베 등의 놀이수업을 통해

환아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창의력을 선물하는 시간이랍니다.

 

지난 10월 8일 (화)에는 오르다 서대문지사의 오르샘들이 수고해주셨어요.

수업시간이 가까워오자 5살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까지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네요.

오르다 게임 하고 싶은 친구도 있고 자석가베로 만들기 놀이를 하고 싶은 친구도 있었어요.

손을 들어 각자의 기호대로 조를 나눠봤어요.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은 게임을 좋아하고, 어린 친구들은 자석가베를 선호하는군요!

 

오르다 게임을 하는 언니, 오빠은 창의세트의 카멜레온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어요.

둘 다 전략적 사고력이 향상되는 게임이지요.

서로 이기고 싶은 마음에 서두르는 아이들을 선생님이 중간에서 잘 조절해주고,

때때로 적당한 팁도 알려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동생들은 활동가베로 각자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봤어요.

금세 멋진 성과 오로라 공주가 만들어졌네요 .

자유롭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성에 표현된 대칭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오르다코리아와 신촌세브란스 병원학교는

2006년부터 8년째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요.

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 환아라면 누구든 매주 화요일 10시 30분에 열리는

오르다 창의력교실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

 

       참여 오르샘 Comment

- 서대문지사 소속 한시헌, 이정연 교사 -

 

“목에 깁스를 한 친구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도

모두 수업에 푹 빠져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자석가베로 자신을 구출할 누군가를 만들며

퇴원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놓는 한 친구의 모습엔 마음이 짠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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